자랄레크 동굴 1

 

 

 

 

위상들은 현신들이 온아라 평야에서 아베루스로 가는 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상의한다

래시온, 사벨리안, 에비시안과 함께 현신들을 추적하기로 하고
에비시안은 엠버탈을 데리러 간다

켄타로우스의 말에 따르면 피락이 원시술사 병력들과 함께 지하로 내려갔다고 한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 에비시안을 기다리지 않고 셋이 먼저 출발하기로 한다

 

 

 

원시술사의 방어선을 뚫지만

피락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뒤
동굴에 갇히게 된다

로암 니펜 종족인 장로 허니펠트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래시온, 사벨리안과 합류한다

 

사벨리안은 근처에서 가족의 기운을 느끼고 기록 장치를 조사한다

기록 장치를 통해 아베루스가 넬타리온의 실험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장로 허니펠트에게 초대 받아 로암 니펜으로 간다

엠버탈은 사카레스가 이곳에 왔다고 하면서
정확히 무엇을 찾으러 온 건지 알아야 한다고 한다

에비시안은 이 근처에 있는 사원이 티탄 금고인 것 같다고 하면서
그곳으로 가보자고 한다

금고에서 만난 사카레스는 드렉티르 동족을 복종시키는 서약체결자를 가지고 있었다

사카레스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는 엠버탈 대신에 사카레스와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