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누스와 크로미는 시간의 길에 신호측정기를 설치해 원반의 위치를 찾아보자고 한다
재결성된 티르의 수호병들과 함께 시간의 길에 신호측정기를 설치해
원반이 밤의 요새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밤의 요새에 있는 엘리산드에게 원반을 뺏어보려고 하지만
엘리산드는 계속 시간을 되돌려 공격을 무효화한다
엘리산드에게 원반을 받아 제어장치에 꽂는다
수천 년 만에 깨어난 티르는 티르홀드에 있는 티르의 안식처에 머물며
그동안의 일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크로미는 시간 마력이 불안정해졌고
그 틈에 무한의 용군단이 시간의 합일점에 있는 청동 서약의 돌을 훼손하려고 한다고 한다
크로미는 자신이 시간의 길로 가서 막을테니
이곳에서 생긴 일들을 부탁한다
불안정한 시간 마력으로 인한 일들을 처리한 뒤에
시간의 합일점에서 다시 크로미를 만난다
청동용과 무한의 용의 마법이 충돌하면서 둘은 시간의 낭떠러지로 추락한다
크로미를 구하기 위해 여러 시간대를 거쳐
정령들이 고대신과 전쟁을 벌였던 시간의 검은 제국에 도착한다
여기서 시간의 문을 만들어 탈출한다
청동 서약의 돌이 복구된다
보고를 받은 알렉스트라자는
이제 모체 서약의 돌만 복구하면 위상의 힘을 찾게 될 것이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