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게스를 해치운 후
라자게스의 일족들이 나타난다
금지된 해안
드렉티르 비늘사령관 엠버탈은 만 년 동안 자신들이 갇혀 있던 금지된 해안을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만들고자
드렉티르들을 금지된 해안으로 소집한다
사카레스와 분리된 불길은 엠버탈이 소집한 드렉티르들과 용비늘 원정대를 공격한다
엠버탈은 분리된 불길에게 죽은 이들이 자신이 금지된 해안으로 불렀기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동시에
동족들을 죽이는 사카레스에 대해 분노한다
사카레스는 용군단과 협력하지 않고 드렉티르만의 힘으로 종족을 이끌려고 한다
이를 위해 넬타리온의 유물을 손에 넣어 힘을 얻으려고 한다